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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하는 첫 게시물을 뭘로 할까 하다가 일단 제 소개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하하.
별로 안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간략하게만 제 소개를 할게요.
저는 자취경력 약 10년 차에 접어드는 자취생입니다.
그리고 2021년 3월에 10년 간 자취를 했던 정든 지역을 떠나 타지로 와서 자취 생활을 옮기게 되었어요. 사실 10년 전에 자취를 시작할 때도 타지 생활로 시작했지만 또 10년 만에 지역을 옮기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막 타지 생활 5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적응한 것 같다가도 모르겠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아마 타지 생활을 하시는 분들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지 않을까 합니다.
음, 제 닉네임인 타자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타지생활 자취생의 준말입니다. 별 뜻은 없어요. 그냥 불현듯 떠오르더라고요. 하하. 공지사항에도 올려놓기는 했습니다만 제 블로그는 그냥 일상 공유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재미로 한번씩 둘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소통도 하면 더 좋고요!
사실 어렸을 때 일기 쓰는 게 너무 싫었던 제가 얼마나 성실히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까 싶지만, 최대한 성실하게 블로그에 발자국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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