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으시죠? 타자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너무 집에만 있기는 답답해서 중앙탑공원에 산책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차에서 내려 중앙탑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주변 안내도입니다.
늘 오~ 이런게 있구나하고 보지만 이제 늘 뒤돌아서면 까먹는...
한복도 빌려주는 것 같아요! 근데 오픈을 안 했더라는...
오픈하면 한복입고 중앙탑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중앙탑 공원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터진다고 하네요!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앙탑공원에서 놀기 전에 지켜야 할 사항 한번 스캔해 주고!
본격적으로 산책해 보겠습니다!!
무슨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찍어봤어요ㅋㅋ
중앙탑 공원 산책하면서 찍은 풍경이에요.
덥긴 했는데 하늘이 너무 예쁘죠? 이렇게 보니 잘 찍은 것 같기도?
늘 그렇듯 좋은 건 한 장 더.
이번엔 나무! 저는 나무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풍경 사진이 한 장 더 있네요. 근데 이 바위는 뭐였지?
아! 그리고 중앙탑공원에는 탑뿐만 아니라 여러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근데 이 바위는 조형물이 아니겠지...
아래 살짝 놀람 주의!
명상.
조금 무섭긴 한데 진짜 명상하는 모습인 것 같기는 하네요.
이건 이름이 아마도 '신전'이었던 것 같아요.
생동?
지나가다 본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장소.
아마 옆 벤치에서 주인공들이 뭔가를 찍었나 봐요.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도 촬영을 했었네요!
저는 몰랐는데 중앙탑이 유명한 장소였군요! 왜 난 몰랐을까...?
아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듯한 벤치.
아! 이 장면에 출연한 거군요!
그리고 들어가보지 못하는 빈센조,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 8월 초 쯤까지 보수공사 진행 중인 것 같아요)
벤치를 액자 삼아 그림처럼 찍어보려고 했는데 실패.
드디어 중앙탑!
근데 앞에 있는 건 달 아닌가요? 왜 뜬금없이 달이 있지? 신라의 달밤인가? 신라의 밤~이여. 따라딴딴 따라리리 딴딴. 아 산라의 밤이구나.
중앙탑만 나오게 한 컷.
계단을 올라가는 시점으로 한 컷! 이것도 쫌 잘 찍은 듯.
벤치에 앉아서 쉬다가 너무 더워서 이동하기로 했어요.
가기 전에 풍경 사진 한 장 더.
어쩐지 귀여운 나무사진도 한 장 더.
차 타고 다시 이동할 때 만들어 본 움짤을 마지막으로 중앙탑공원 산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만나요:)
가실 때 참고하세요.
| 주차장 | 주차장 있음 |
| 화장실 | 입구 쪽에 있음. 생각보다 깔끔함. |
| 특징 | 주변에 왠지 모르겠으나 막국수 맛집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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