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동 조치원점(간단한 한끼, 혼밥하기 좋은 곳, 조치원 맛집, 세종시맛집)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다들 그럴 때 가끔 있지 않으세요? 그냥 간단하고 깔끔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타자는 그럴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밖에서 음식 먹을 때 간단하고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찾기가 쉽지는 않아요. 근데 우연히 들어간 곳에서 그게 가능하지 뭐에요?

바로 용우동 조치원점입니다. 포스팅 시작할게요.

용우동 조치원점은 조치원 우체국 골목길로 들어오셔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왕성길이라고 써있는 이 조형물이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용우동 조치원점 외관입니다.

그냥 평범한 음식점이에요.

용우동하니까 옛날 생각이 잠시 나네요. 어릴때 용우동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tmi

여기 용우동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찾은 용우동.

 

 

 

 

용우동 메뉴판1

용우동 메뉴판2

용우동 메뉴판입니다.

제가 어릴 때랑은 많이 달라졌네요?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렀나?

맨날 고정적으로 바뀌지 않는 것보다는 변화가 더 나을 때가 많으니까요!

 

타자는 같이 간 일행과 이날 고기가 너무 먹기 싫어서 왜냐하면 며칠 동안 의도한 건 아닌데 고기만 먹어서! 또 tmi네요:)

김치볶음밥(타자꺼, 6,500원)과 양푼이비빔밥(일행꺼, 7,000원)을 시켰어요.

 

용우동 김치볶음밥.

근접하게 찍어서 한 번 더. 내꺼라서 그런건 아님. 진짜 아님

용우동 양푼이비빔밥.

양푼이비빔밥은 정말 정석의 비빔밥이었어요:)

노른자를 톡 터뜨려서 주르륵 흘러내리게 하고 싶었지만 fail...

급하게 젓가락으로 흘러내리게 해보기ㅋㅋㅋ

김치볶음밥은 계란후라이랑 같이 먹으면 개꿀맛이죠!

이날 먹은 김치볶음밥은 정말 제 취향이었어요. 꼭 집에서 한 맛있는 김치볶음밥 같은 맛이었거든요.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우와 오늘 왜  이렇게 밥이 잘 볶아졌지? 존맛이네!

할 때 그 김치볶음밥 맛이요.

이건 제 일행이 추가로 시킨 왕교자튀김만두(3,000원). 하나 슬쩍.

단면이에요.

그냥 만두튀김 맛. 사이드로 마냥 먹기 좋아요:)

 

즐겁고 깔끔한 식사였어요. 간단한 한끼 찾으시면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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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요:)

 

가실 때 참고하세요.

 

 

교통	조치원역 근처에 위치
화장실	방문X
포장/배달 가능해요.

청춘방앗간 (세종맛집, 조치원역맛집, 쌀떡볶이, 튀김맛집, 세종전통시장)

[아메리카노 도장깨기]카페 언더로우(세종카페, 조치원역 카페, 수제 자두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