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이신가요?
다시 돌아온 아메리카노 도장깨기! 이번엔 조치원입니다.
같이 가시기 좋은 조치원 맛집 링크 달아둘게요:)
청춘방앗간 (세종맛집, 조치원역맛집, 쌀떡볶이, 튀김맛집, 세종전통시장)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소울푸드하시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제 소울푸드는 아니지만 소울푸드하면 떡볶이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어.. 이러면 내 소울푸드가 떡볶이였던 건가?
taja-life.tistory.com
그럼 [아메리카노 도장깨기] 카페 언더로우 편 시작하겠습니다!
카페 언더로우는 조치원역 앞에 위치해 있어요.
조치원역 앞 맘스터치와 배스킨라빈스 사이 지하에 매장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문입니다.
거울에는 몰골이 말이 아닌 제가 찍혀 있어서 급하게 가렸습니다. 하하. 여러분의 안구보호를 위해!
여름철이라 그런지 자두와 복숭아 음료가 있네요!
내려가는 계단.
다시 계단.
매장으로 들어가기 전 예뻐서 한 컷.
추가로 쓰여있는 자두와 복숭아 음료가 역시 눈에 띄네요.
저는 아메리카노 도장깨기하러 온 거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고요. 같이 간 일행은 수제(!) 자두에이드를 시켰습니다.
메뉴 옆에 있는 베이커리 실사(?)
맛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부른 상태라 통과.
근데 카페에 있던 분들은 포장까지 해서 나가시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먹을 핑게 만들기ㅋㅋ
주문도 했으니 매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입니다.
약간 펍같은 분위기도 나고요. 요즘 유행하는 분위기인 것도 같네요.
작게 마련된 포토존. 포토존 맞겠죠?
에어컨에는 이렇게 윈드가드를 설치하셔서 에어컨 바람이 직빵으로 가지 않게 하셨어요.
언더로우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지네요!
연인분들이 함께 오시면 앉기 좋을 것 같은 소파가 있는 자리.
아.. 옆구리 시려. 여름이라 그런가? 왜 눈에서 땀이 나지?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며 쿠폰도 찍어봤어요.
쿠폰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 1잔이 공짜!
수다를 떨고 있으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원, feat.연하게)과 수제 자두에이드(5,500원).
아메리카노는 기본 2샷이라 저는 1샷만 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단독 사진.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메리카노 연하게 마셨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아래 후기를 봐주세요.(1샷, 기본은 2샷)
아메리카노는 씁쓸한 맛에 산미는 약했어요. 그리고 씁쓸한 맛이 향수 잔향처럼 은은하게 오래 남는 편이에요.
수제 자두에이드도 단독 사진.
자두에이드는 저어서 마셔야죠! 같이 주신 유리막대로 빠르게 저어줍니다. 2배속인 건 안 비밀ㅋㅋ
근데 좀 방정맞아 보이네요ㅋㅋ
자두에이드는 정말 홈메이드 맛이었어요. 지인걸 살짝 뺏어 먹었습니다. 한입만~
지인님께서는 달콤한 자두향이 좋았다고 했어요:)
나가는 길에 예쁘길래 찍어봤습니다!
테이크 아웃 시에는 모든 음료가 10% 할인이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치원역 바로 앞에 있어서 기차시간이 남으시는 분들이 가시기에 괜찮을 듯한 카페였습니다!
가실 때 참고하세요.
주차장(교통) | 바로 앞에 조치원역 있음.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는지 확인을 못했네요ㅠㅠ |
화장실 | 방문X. |
글을 쓰다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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