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에서 NBB시그니처버거 먹기(NBB Signiture)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제 최애버거는

맥도날드의 1955버거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왜 때문인지

제가 가는 곳마다 맥도날드가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저는 생각했죠!

아! 다른 버거를 먹고 최애를 여러개 만들자고!

 

그래서 간 노브랜드버거!

처음 생겼을 때 엄청 좋은 후기들이

쏟아져 나왔던 그 버거집!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지만

그래도 이왕에 간 거

포스팅할게요!

 

저는 서울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노브랜드버거로 갔습니다.

이 근처에 볼 일이 많이 있어서 매번 지나다녔는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사족이지만

고속터미널(경부선) 진짜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옛날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저로서는

자본의 힘에  아주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주문을 해줍니다.

음, 뭐먹지 하다가

역시 처음 가보는 곳은

그집 기본메뉴를 먹어봐야한다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NBB시그니처버거를 시켰어요.

 

제로콜라가 주문기에는 없길래

제로콜라가 없나보다 하고

아메리카노로 변경했는데

이곳은 제가 즐겨찾는

맥도날드 및 여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이렇게 셀프바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로콜라가 있었어요!!

힝.

버거에는 콜라가 맛있는데ㅠㅠ

 

그래도 이미 주문이 들어간 거

그냥 먹기로 해요:)

 

 

 

NBB시그니처버거 세트입니다.

버거세트야

버거, 감자튀김, 음료가

지구촌의 룰이죠.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기.

감자튀김은 두꺼운 타입입니다.

감튀두께가

버거킹보다 두꺼운 것 같아요.

얼마나 들었는지

쏟아보기

사실

쏟으면서 한 두개 주워먹었어요ㅋㅋ

적어보일 수 있는데

감자튀김이 두꺼운 거라 적지 않아요!

꽤나 묵직한 양.

이제는 버거차례.

버거의 종이를 벗겨보니

전형적인 햄버거가 똭!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

햄버거의 스탠다드 구성.

한입 와앙! 물어주기.

 

엇? 생각보다 괜찮아요!

패티도 두툼하니 맛있습니다.

너 괜히 시그니처 달고 있던게 아니구나!

패티 두께 정확하게

확인하시라고 찍은 거에요.

패티가 상당히 두껍죠?

 

아! 그리고!

노브랜드 버거 아메리카노!

맛있습니다!

다른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맛이에요:)

 

맛있는 버거를 찾은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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