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함바그(고속터미널역맛집, 반포역맛집, 강남뉴코아, 함박스테이크맛집)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저는 오늘 너무 게을렀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내일은 부지런하도록 할 게요:) 그냥 저 혼자만의 다짐입니다ㅋㅋ

제가 원래 강경 한식파인데, 요즘에 갑자기 함박스테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방문한 후쿠오카 함바그! 포스팅 시작할게요.

저는 후쿠오카 함바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을 방문했어요.

뉴코아아울렛에 있는 킴스클럽을 자주 가기 때문에 여러번 지나간 적은 있는데 방문은 처음이었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테이블 셋팅.

처음 보는 거라 이게 뭐지? 했던ㅋㅋ

근데 정말 특이하지 않나요? 처음 보면 누구나 뭐지? 할 것 같아요. 이것의 쓰임새는 나중에 공개.

후쿠오카 함바그 내부를 둘러 보며 메뉴를 정해요. 처음 간 곳이라 모든게 어리둥절ㅋㅋ

 

저는 에그치즈M(15,200원)을 주문하고 같이 간 일행은 함박세트(10,900원)를 주문했어요.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 깔린 종이 읽어보기.

후쿠오카 함바그는 스톤에 구워먹는 거라서 스톤이 굉장히 뜨겁나봐요. 절대 만지지 말래요!

함바그 굽기 노하우도 꼼꼼히 보기. 난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먹기 대장이 될거야!

주문 후 나오는 밑반찬(?)

초생강과 단무지. 소스 및 간장은 내 꺼ㅋㅋㅋ

먼저 나온 함박세트.

해물라면과 함박스테이크. 늘 보던 그것.

곧이어 나온 제가 주문한 에그치즈함바그.

처음 보는 비주얼이지만 예쁜 것 같아요:)

테이블에서 초면이었던 아이는 연기를 빨아들이는 환풍구 같은 거였어요!

후쿠오카함바그 굽는 동영상(타자의생활)

처음이지만 능숙한 척 구워보았어요ㅋㅋ

비는 오디오는 자막으로 은근슬쩍 커버해보기ㅋㅋ

함바그를 구워 계란과 초생강을 올려 한입. 완전 맛있었어요:)

에그치즈니까 치즈를 중심으로 올려 또 한입. 또 맛있어!

그냥 알던 함박스테이크와 비교를 위해 한입만 찬스.

도시락 반찬으로 먹던 그 맛. 더 달라고는 안 함

다먹고 빈접시! 싹싹 비웠쥬?

 

후쿠오카 함바그 처음 가보는데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나왔어요.

일행은 제거 한 입 먹어보고 함박세트 괜히 시켰다고 했어요.

함박세트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고 해요. 드시는데 참고하세요:)

중간에 굽는게 시원치 않아서 직원분께 스톤 교체 요청드렸더니 친절하게 교체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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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요:)

 

가시는 데 참고하세요.

 

교통	고속터미널역과 반포역 중간 쯤에 위치한 뉴코아 강남점 지하매장. 차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고 터미널보다 덜 번잡한 곳 찾으시면 방문 추천.
화장실	뉴코아 아울렛 화장실 이용 Not Bad
매일 11:00~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