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자의 맛집탐방/타자의 한끼

노량진 이쉐프(노량진맛집, 함박스테이크맛집, 서울혼밥하기좋은곳)

by taja 2021. 8. 18.
728x90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오늘도 함박스테이크 리뷰를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

제가 한번 필 꽂히면 그것만 거의 먹다시피 하는 탓에 일이 이렇게 되네요:)

또 tmi 발설.. 아무튼 가격도 괜찮고 맛도 나쁘지 않은 곳을 알게 되어 올립니다.

노량진 이쉐프, 포스팅 시작할게요.

이쉐프 입구 위에 있는 간판입니다.

저 위에 '이쉐프'라고 써있는 간판은 건너편에 가서야 찍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제 귀찮음이 문제인 거에요.

들어가는 문 앞에 그려진 그림이에요.

소고기를 100% 사용한 수제 함박스테이크라고 합니다.

소스도 자체개발한 소스만을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내부 매장 분위기입니다.

요즘 거의 필수적인 테이블 가림막이 눈에 띕니다.

 

저희는

헝가리안 야채스프(4,000원)

오리지날 함박스테이크(7,400원)

매콤토마토 함박스테이크(7,900원)

이렇게 시켰어요.

 

그리고 여기는 셀프 시스템이기 때문에 물과 가져오는 것, 식기반납까지 셀프로 하셔야 합니다.

반찬도 이렇게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슬프지만 저렴하게 팔기 위해서는 인건비 절약이 필수적인 가봐요ㅠㅠ

먼저 나온 헝가리안 야채스프입니다.

토마토 스튜처럼 생겼어요. 스프와 함께 먹으라고 마늘빵도 같이 주십니다:)

더 크게 한장 찍어봤어요ㅋㅋ  넌 좋겠다. 크게 찍어도 굴욕이 없어서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야채스튜인데 고기도 들어가 있습니다.

마늘빵에 올려서 냠냠해줍니다.

오늘에서야 밝힙니다만, 아무도 안물안궁

저는 토마토를 엄청, 매우 좋아합답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맛있다고요! 빌드업한 것 치고는 싱거운 평가.

야채스프를 반쯤 먹고 나니 본식이 나왔어요.

일단 오리지날 함박스테이크의 모습니다.

이건 매콤 토마토 함박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밥!

밥이 노래요. 카레인가? 했거든요? 카레는 아니더라고요. 뭘까요? 아직도 모르겠다아.

큼직하게 써는 st.

개미모이만큼 써는 st.

역시 함박스테이크는 계란과 함께 먹어야 맛나죠.

오리지날 함박스테이크도 냠.

노른자를 먹음직스럽게 터뜨려 보았어요.

좋은 건 정지화면으로 한번 더 봐요.

어머~ 너 홈쇼핑나가도 되겠다, 얘

함께 나온 감자도 먹어주어요:)

 

잘 먹고 나왔습니다.

보니까 커플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데이트로 괜찮은가봐요.

노량진에서 괜찮은 함박스테이크 찾으시면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글이 괜찮았다면 구독하기와 공감 꾹 눌러주시고요.

다음에 만나요:)

 

가시는 데 참고하세요.

 

교통 노량진역과 가깝게 있음
화장실 방문X
매일 11:00~21:00

 

노량진 다른 곳

 

마마부찌(노량진맛집, 노들역맛집, 혼밥하기 좋은 곳, 서울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제 포스팅들을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화려한 음식보다는 깔끔한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근데 사실 부대찌개가 깔끔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드

taja-life.tistory.com

 

미니 타이야끼 노량진점(노량진맛집, 노들카페, 노량진카페,서울카페 )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요즘은 참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날들이에요. 더워서도 그렇고 달달한게 많이 당기기도 하고요:) 그래서 올려보는 이번 포스팅! 아이스크림 맛집 미니타이야끼 노량진

taja-life.tistory.com

다른 함박스테이크

 

후쿠오카 함바그(고속터미널역맛집, 반포역맛집, 강남뉴코아, 함박스테이크맛집)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저는 오늘 너무 게을렀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내일은 부지런하도록 할 게요:) 그냥 저 혼자만의 다짐입니다ㅋㅋ 제가 원래

taja-life.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