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노스 플렉스 스테이크 샌드위치 먹기(with.클램차우더 스프)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가을장마라서 계속 비가 오다가,

이제 장마가 끝나는 것 같아요:)

 

이번엔 퀴즈노스에 가봤는데요.

여기가 예전에 제가 알바했던 곳 앞에 있었거든요?

근데 되게 비싸다고 느꼈던게 기억이 난단 말이에요?

그런데 오랜만에 갔는데 어? 괜찮은데?ㅋㅋㅋ

가격이 내려간 건지 제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어쨌든!

퀴즈노스에서 맛있는 한끼 하고 온 리뷰!

포스팅 시작할게요:)

 

제가 방문한 퀴즈노스 충주연수점입니다.

매장을 아주 깔끔하게 유지하고 계십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주었어요.

제가 시킨 것들이에요!

역시 내돈내산입니다!

플렉스 스테이크 샌드위치가 세일하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제로콜라로 콤보 주문했어요.

 그리고 제 호기심을 자극한

클램차우더 스프까지 주문 완료! 총 9,900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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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것들이 나왔습니다!

플렉스 스테이크를 좀 더 자세히 찍어봤어요.

색감이 예쁘지 않나요?

수요없는 공급의

다이어트콜라 확대 샷ㅋㅋㅋ

클램차우더 스프를 먹을 때는 정확히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미국 스프라고 하네요?

조개와 돼지고기 등등을 넣고 끓인 스프라고 해요.

아, 그래서 먹을 때 조개 같은 게 씹혔구나! 했어요:)

클램차우더 스프 먼저!

휘휘 저어서 한 숟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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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에는 좀 짰어요.

근데 맛은 있습니다!

이제 샌드위치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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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기대 안 했는데 맛있어요!

플렉스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먹을 때 고기 식감이 일반 고기랑 다르다고 느꼈는데,

약간 콩고기 식감이었거든요.

검색해보니 식물성 고기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브웨이보다 퀴즈노스가 더 맞는 것 같아요.

타자의 입맛에는

퀴즈노스>>서브웨이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뭐랄까 깔끔한 맛이 부족했는데

퀴즈노스 샌드위치는 깔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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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서브웨이의 선택 홍수 속에 길을 잘 잃으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추천합니다.

퀴즈노스는 빵 종류랑 사이즈 정도만 선택하면 되고,

만약 추가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추가 요금을 내고 선택하는 정도라

저처럼 약간의 선택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서브웨이 대신 가보세요!

 

제가 간 매장은 요기!

 

 

 

 

아마 퀴즈노스의 매장 대부분은 포장/배달이 가능한 것 같으니

혹시 이용하시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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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요:)

 

 

이건 제가 만든 반미 샌드위치!

불고기반미 만들기(feat.내돈내산 그래서 내맘대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