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틴 쌀국수(또 강남뉴코아, 베트남식 꽈배기(?) 꿔이, 하노이쌀국수)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는 역시 간단하게 쌀국수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베트남 쌀국수도 지역마다 특색이 다 다른 가봐요.

제가 간 퍼틴은 하노이식 쌀국수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김치처럼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럼 잡소리는 이만하고 퍼틴 포스팅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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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퍼틴 가게를 못 찍었어요ㅠ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메뉴판도 없습니다;;

양해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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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여드리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도입해보기로 한 영수증입니다ㅋㅋ

반미 만들기에 썼을 때 괜찮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도 넣어볼게요. 

보시기에 괜찮나요?

그냥 영수증을 찍어 보여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이게 더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벌써 광고이야기를 하는 건 김칫국이지만,

지금까지의, 또 앞으로 올릴 포스팅의 대부분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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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음식이 나왔어요:)

고수와 라임은 따로 요청하면 주십니다.

메뉴판에 꿔이라는 것을 보고 한 번 시켜봤어요.

약간 꽈배기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그 뭐죠? 중국에서 아침으로 많이 먹는다는 음식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쌀국수 국물에 찍어 먹으면 된다고 해서 시켜봤어요.

직화쌀국수 단독으로 한 번 찍어봤어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쌀국수와는 생김새가 좀 다르죠?

이건 하노이식 쌀국수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먹어봐요:)

역시 쌀국수에는 고수가 들어가야죠!

타자는 고수를 넣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따로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고수 좋아하시나요?

고수를 육수에 묻고,

열심히 골고루 섞어줘요:)

국수와 고기, 고수, 쪽파(?)를 골고루 올리고,

육수 촉촉하게 적셔 한 입 합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함께 나온 밑반찬(?)들과 함께 먹기.

역시 우리나라는 밑반찬의 민족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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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먹고 

이제는 꿔이 타임입니다!

이걸 국물에 찍어 먹으면 된다는 데,

음.. 처음이라 사실 낯서네용!

이렇게 쿡쿡 찍어서 먹어 봤는데.

글쎄, 음..

그냥 쌀국수 국물과 같이 먹는 안 단 꽈배기 먹는 맛?

네, 그냥 그랬어요ㅋㅋ

 

개인적으로

꿔이는 이렇게 찍어 먹는 것보다는

국수 다 먹고 한 입거리로 찢어서

국물에 푹 담가서 수저로 떠먹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열심히 다 먹었습니다.

늘 그렇듯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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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 때 참고하세요.

 

교통	반포역, 고속터미널역 인접 유료이기는 하지만 아울렛 내부 주차장 이용, 아울렛 이용시 주차권 발급
화장실	깔끔함. Not bad
11:00~22:00, 명절 휴무 포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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