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브레드 마마(세종시 다정점, 세종시 맛집, 세종시 베이커리, 세종커피맛집)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제가 사실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굳이 굳이 말하자면

떡>빵입니다ㅋㅋ

또 tmi방출이군요.

그래도 커피는 좋아해서 카페를 자주 다니는데

요새 카페들은 거의 베이커리를 같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빵을 먹는 횟수가 늘고 있어요.

 

이번에 다녀온 브레드 마마 역시

베이커리인데 카페도 같이 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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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곳은

세종 브레드마마 다정점이에요.

브레드마마가 세종에서는 꽤 유명한지

분점이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그 중 한 지점입니다.

 

빵종류와 케잌 종류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비록 좀 늦은 시간에 가서 빵이 거의 나가고 없어서

저는 선택지가 좁기는 했지만요.

그건 제 잘못이니 할말은 없습니다:)

 

커피가 주 목적이기는 했지만

커피만 마시기는 아쉬우니

빵을 골라주고!

무슨 빵을 골랐는지는 이따가 공개합니다ㅋㅋ

 

브레드마마 메뉴판

커피는 역시 아아죠.

 큰 고민없이 아아를 주문하고 계산했습니다.

 

제가 결제한 내역입니다.

음,

고른 빵은 사진으로 공개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스포하고 말았네요.

찹쌀도너츠는 이름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영수증에는 소보로빵이라고 쓰여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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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무난한 편입니다.

브레드 마마는 약간

오픈키친처럼 빵 만드는 공간을

투명창으로 볼 수 있게 해놨어요.

빵 만드는 시간에 오면 직접 볼 수 있을까요?

제가 주문한 것들이 나왔어요.

크로아상, 찹쌀도너츠, 오렌지타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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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를 제외하고

과일 타르트가 딱 이거 하나만 남아서

골라본 오렌지타르트.

포크로 쿡 찍어서 한입.

저는 타르트 속이 크림치즈 일 줄 알았는데

약간 빵(?) 질감이 더 강해서 신기했어요.

앙증맞은 찹쌀도너츠.

커피와 궁합이 참 잘 맞죠!

이것도

포크로 쿡 찍어서 먹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역시나 커피와

찰떡궁합인 크로아상.

무난하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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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브레드 마마 다정점은

무난하게 다녀오시기 괜찮은 곳이에요.

사실 제가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괜찮은 포스팅은 아닌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브레드 마마 커피는 맛있었어요.

베이커리와 같이 운영하는 데도 커피 맛이 좋더라고요.

커피 마셔보시는 거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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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요:)

 

교통	아파트 주거 시설 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음
화장실	방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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