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에서 반미 디저트 먹기!(듬뿍콘버터, with 한라봉스무디, 반미맛집)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요즘 어떤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안부는 이쯤까지만 하고요!

이번에 가져온 주제는 바로!

반미맛집 엔제리너스에서 나온

반미디저트입니다!

어...

근데 원래 반미샌드위치는

디저트가 아니었나요...?

 

사실 저는 엔제리너스를 막 찾아가고

그러지는 않고

엄,, 여기밖에 자리가 없네.. 하고

가는 편이었는데

엔제리너스 반미 출시 이후로는

반미 샌드위치를 먹으러 찾아가는 편입니다.

 

평소 디저트로 반미샌드위치를 자주 먹는 타자씨 앞에

색다른 비주얼의 반미 바게트가 눈에 띄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반미 디저트 <듬뿍 콘버터> 포스팅 시작할게요!

 

 

 

 

엔제리너스가 출시한

반미 디저트는 총 두가지에요.

<바삭 갈릭>과 <듬뿍콘버터>.

 

두가지 다 시키고 싶었는데

같이 간 일행의 눈치를 사알짝 보느라

<듬뿍콘버터>만 주문했어요.

사실 바삭갈릭은 예상되는 맛이 있잖아요.

바로 '마늘바게트'

실패와 모험이 없을 맛이기에 주문을 안 한 것도 있어요:)

 

음료는 한라봉 스무디 했어요.

요즘은 새콤한게 당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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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분 쯤? 기다리고 나니

음료와 디저트가 함께 나왔어요.

 

먼저 한라봉스무디.

엔제리너스 아기 천사의 미소만큼이나

상큼한 색이에요ㅋㅋ

위에 로즈마리 장식이

색과 잘 어울려요.

 

스무디용 굵은 빨대를

쿡! 꽂아줘요.

엄, 로즈마리는 어떡할까하다가

그냥 묻기로 결정ㅋㅋㅋ

로즈마리 향이 음료를 더 맛있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라기 보다는

you're right.

귀차니즘 때문에요ㅋㅋㅋ

 

 

역시나 상큼한 맛이에요.

요새 정말 새콤달콤한게 너무 당겼는데

제 입에 너무 맛있었어요:)

오렌지 슬러시의 고급진 맛이에요.

타자는 오렌지 슬러시 덕후랍니다.

그래서 비유가 이래요ㅋㅋ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듬뿍콘버터죠!

 

진짜 냄새가 장난 아니에요.

옥수수와 버터의 고소한 냄새가 훅 들어와요.

 

좋은 건 뭐다?

두번 봐야한다.

색도 너무 예쁘죠?

 

이제 잘라서 먹어봐야죠!

 

근데 이게 바게트이다 보니

껍질이 살짝 두꺼워서 잘 안잘렸어요.

그래도 힘주고 팍팍 썰면 충분히 썰려요.

 

열심히 썰어서 보여드리는

단면!

 

콘버터가 듬뿍 있어용!

 

콘스프맛 바게트에요.

콘버터이니 당연한 거겠죠?ㅋㅋ

버터가 듬뿍 묻혀져 있어서

넘나 맛있어요:)

 

.

.

.

 

엔제리너스에서

한라봉스무디와 함께

반미 디저트 <듬뿍 콘버터>를

먹어봤어요.

저는 둘다 맛있게 먹었어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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