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바베큐치킨버거 먹기(바삭크림치즈볼, 맘스터치 포장, 송중기 버거)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요즘 다른 일로 바빠서 1일 1포스팅이 힘드네요.

저와의 약속이었는데 못 지키고 있어서 속상해요.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계속 1일 1포스팅 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맘스터치 버거에요.

음, 저는 제가 강경한식파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아마 햄버거를 좋아하는 모양이에요.

왜 햄버거를 보면 잘 못지나치는지ㅋㅋㅋ

 

어쨌든

송중기 판넬에 영업당해 먹은

맘스터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후기

포스팅 시작할게요:)

 

 

 

 

키오스크으로 주문했어요.

원래 먹으려고 했던 버거는 휠렛버거였는데

송중기 판넬에 영업 당해서 주문했어요.

 

맛있어보여서 함께 주문한

바삭크림치즈볼.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세트(7,300원)와

바삭크림치즈볼 2개(1,900원) 주문해서

총 9,200원 결제했어요.

 

그리고 take-out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받은 메뉴들이에요.

주방에 문제가 있으셨는지

큰소리가 몇번 오가더라고요.

손님은 빨리 가주는게 더 나을 거 같아서

조용히 음식을 받고 나왔습니다.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와 감자튀김, 콜라, 케찹,

그리고 바삭크림치즈볼.

모두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요:)

 

음...

마시는 건 모든 빨리, 잘 마시는 저에게

콜라 1잔은 너무 적은 거 같아요.

 

집에서 급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내려줬어요.

셀프 리필용 음료 준비 완료!

원두는 저번에 포스팅한 이디야 원두입니다!

[내돈내산]이디야 홀빈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이디야 원두, 마트원두, 홈플러스 원두, 콜롬비아

 

이제 정말 먹어볼까요?

 

 

 

 

맘스터치 직원 캐릭터 이름이

'맘스비'네요!

맛있는 맘스터치 시간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국의 맘스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본격 먹방의 시간!

두둥!

 

맘스터치 감자튀김.

파파이스 감자튀김과 맛이 유사해

추억을 자극하는 감튀입니다!

후추향이 강렬한 감자튀김이죵!

 

바삭크림치즈볼도 개봉해요.

귀여운 공 두개가 있어요.

 

버거를 뜯으려고 보니

이렇게 뒷부분이 찢겨져 있어요ㅠㅠ

어떡하죠?

어떡하긴요, 찢긴 부분을 더 넓게 찢어주면 됩니다.

처음부터 찢는 수고를 덜었어요.

 

찢긴부분을 시발점 삼아

쫙쫙 종이를 벗겨주었어요:)

 

제가 다른 블로거분들 걸 보니까

이렇게 움직이면서 보여주시더라고요.

하나 배워왔어요!

감사합니다.

 

자! 이제 먹을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두입 정도 베어문 햄버거.

속이 알차요.

신메뉴인데 맛있는 신메뉴!

 

크림치즈볼도 반으로 갈라봤어요.

크림치즈라 모짜렐라 치즈볼처럼

쫘아아악~

늘어나는 건 없지만,

달달하면서 부드러워요.

 

후훗, 역시

햄버거를 다 먹기 전에 콜라가 바닥을 보였네요.

이럴줄알고 준비하지 않았겠습니까?

 

셀프 리필 커피와 함께

마저 냠냠냠 해줍니다!

 

.

.

.

 

사실 신제품은 거의 십중 칠팔은 

맛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맘스터치 신메뉴인

텍사스바베큐 치킨버거는 맛있었어요!

 

맛있게 만들어주신

맘스비께 감사인사 다시 한번 올리고!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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