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맥도날드 버거 메뉴 추천, 할로윈 버거, 1955버거 리뷰)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할로윈데이를 많이 챙기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할로윈이 뭐야?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던 거 같은데 말이죠.

 

평범한 일상에 특별함이 더해지는 건

참 좋은 일이에요. 

 

늘 먹던 1955버거도

특별함이 깃든 메뉴가 신제품으로 나왔어요!

이런 이유로 저는 1955버거를 한번 더 먹습니다ㅋㅋ

 

나온지는 꽤 됐지만

할로윈이 지나기 전에

얼른 올리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 리뷰!

포스팅 시작할게요:)

 

 

 

 

일요일 점심으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주말인데도 맥런치 가격이 적용되더라고요!

꿀팁이죠?ㅋㅋㅋ

 

빠르게 나온 버거 세트에요.

특별히 업그레이드 한 건 없고요.

콜라만 제로콜라로 주문했습니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에는

베이컨이 2장 들어있고

바비큐 소스가 첨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자, 일단

감튀 하나 입에 물어 주고요!

 

서부 영화에 나오는

카우보이 느낌으로 감튀를 씹으며

버거의 종이를 벗겨줍시다!

 

버거 타워 무너지지 말라고

종이 띠가 안전벨트처럼 둘러져 있어요.

따라다라딴~

 

음...?

음?????

내가 시킨 건 불고기 버거가 아닌데?

왜 얇지?

 

영수증 한 번 더 확인.

주문 제대로 했는데?

 

다시 한 번 버거를 살펴보기.

나의 1955버거가

왜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 거죠?

ㅠㅠㅠㅠ

 

알고보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양상추의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ㅠㅠ

맥도날드가 양상추를 국산으로 썼나봐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ㅠㅠㅠ

 

.

.

 

 

그래도 맛있당

바비큐 소스가 맛있네용.

베이컨이 짜긴 했지만

베이컨이 짜지 않다면 그것은

베이컨이 아니죠!

 

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를

상당히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양상추 농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양상추의 소중함을 이미 알고 있어요.

이렇게 난 자리를 만들어

깨달음을 얻지 않아도 돼요ㅠㅠ

 

 

그래도 버거는 맛있으니

점심메뉴 고민이시면

맥!런!치! 가격으로 드셔보세요.

그럼 간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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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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