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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간단 자취요리/타자의 요리

해물볶음밥 만들기(간단자취요리, 간단하게 해물볶음밥 만들어먹기, 해물볶음밥 만드는 법, 특별한 볶음밥)

by taja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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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인 것 같아요.

시간이 정말 금방 가네요.

여러분의 시간이 의미있게 흘러가길 바랍니다:)

 

이번엔 제가 맛있는 해물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어떻게 만들어 먹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안 궁금하시다면 죄송..

잡소리는 이쯤에서 그만하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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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재료들이에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야채 다진 걸 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걸 사와서 만들었어요.

편하고 좋습니다ㅋㅋ

 

해물모듬팩을 이용했는데

집에 냉동오징어도 있어서 그것도 사용했어요:)

난 푸짐하게 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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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제가 실수로 앵글을 좀 뒤로 잡아서

보시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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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 찹찹 썰어요.

이 파는 제가 미리 얼려놓은 파인데요.

(파 보관방법은 요기서↓ 확인 가능!)

 

대파, 청양고추, 마늘 손질 및 얼리기(자취 꿀팁! 요리초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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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해동하지 않고 썰어도 잘 썰립니다.

가로로 길게 반으로 나누고

얇게 썰어요:)

오징어도 먹기 좋게 썰었고요.

이제 밑준비는 다 끝나서 볶기만 하면 돼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파를 볶아줘요.

파기름이 나야하기 때문에 약불에 은은하게 볶아줍니다:)

파 향이 나면 야채를 넣어 볶아요.

볶음밥용 야채가 정말 편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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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졌어요.

그럼 해물을 넣을 차례죠!

해물볶음밥이니까

해물 넣기.

굴소스도 넣어줘요.

(굴소스는 밥이랑 같이 넣어도 된답니다:))

 

저는 이번에 굴소스를 처음 구입해서 써봤어요.

역시 이름값하는ㅋㅋ

굴소스가 없을 때는

간장 1스푼, 미원 1/4 커피숟가락을 넣어 먹었답니다.

이렇게 먹어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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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도 어느정도 익으면

밥을 넣어요.

볶음밥할 때는 즉석밥을 

따로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고

넣어도 돼서 편해요:)

열심히

골고루 섞이게 볶기!

볶. 볶. 볶. 볶.

 

후추를 살짝 뿌리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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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해물볶음밥.

갑자기

계란후라이가 어디서 났냐면

그냥 하나 튀겼습니다ㅋㅋ

볶음밥에는 후라이가

국룰이잖아요?(뻔뻔)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간단 해물볶음밥 한 숟가락.

 

냠냠.

맛있어요:)

 

심심할 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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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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